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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에이수스코리아"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9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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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ROG 제피러스 GA401 스페셜 에디션 출시
에이수스가 독일의 프리미엄 테크웨어 브랜드 ‘아크로님(ACRONYM)’과 협업해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ROG 제피러스 GA401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에이수스의 고성능 게이밍 라인업 ROG(Republic of Gamers)와 프리미엄 테크웨어 브랜드 ‘아크로님’이 콜라보레이션하여 제작된 14인치 게이밍 노트북인 ROG 제피러스 GA401 스페셜 에디션은 강력한 성능, 편의 기능에 아크로님 특유의 유니크한 디자인 감성을 결합해 고성능과 디자인, 편의성을 모두 갖췄다. ROG 제피러스 GA401 스페셜 에디션은 최대 8코어 AMD 라이젠 9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60 그래픽 칩셋을 탑재해 고성능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고사양 게임은 물론이고, 그래픽 디자인, 고해상도 영상 편집 등 크리에이티브 작업 시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또한 20mm 미만의 얇은 두께와 1.7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팬톤에서 인증 받은 WQHD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는 sRGB 100%의 색감을 구현해 전문가 수준의 크리에이티브 작업을 원하는 유저에게도 적합하다. 이외에도 ROG 제피러스 GA401 스페셜 에디션은 노트북 상판에 마이크로 LED로 애니메이션, 텍스트, 오디오 비주얼라이저 등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AniMe Matrix 기능에 아크로님 로고를 제공한다. 키보드 컬러 레이아웃은 8가지 색깔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에이수스코리아 관계자는 “ROG 제피러스 GA401 스페셜 에디션은 자신만의 개성 표현을 중시하는 MZ세대 유저들에게 새로운 컨셉의 노트북을 선보이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에이수스는 성능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저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는 ROG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0-09-18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 시리즈 GPU 공개
엔비디아가 암페어(Ampere) 아키텍처 기반의 지포스 RTX 30 시리즈(GeForce RTX 30 Series) GPU를 공개했다. 지포스 RTX 3090, 3080 및 3070 GPU는 이전 튜링(Turing) 세대 대비 최대 2배의 성능과 1.9배의 전력 효율성을 내세웠다. 또한, 2세대 엔비디아 RTX를 활용해 더욱 향상된 수준의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과 AI 게임을 제공한다. 엔비디아는 이번 RTX 30 시리즈에 대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세대적 도약'이라는 표현을 덧붙였다.     새로운 RTX 30 시리즈 GPU와 엔비디아 암페어 아키텍처의 향상된 성능은 다음과 같은 기술에 기반하고 있다. 새로운 스트리밍 멀티프로세서: 빠르고 효율적인 GPU를 위한 빌딩 블록으로 이전 세대 대비 2배의 FP32 처리량(throughput)과 30셰이더(Shader)-테라플롭스 처리 능력(processing power)을 제공한다. 2세대 RT 코어: 신규 전용 RT 코어는 이전 세대보다 2배 높은 처리량과 동시 레이 트레이싱, 셰이딩, 컴퓨팅 및 58 RT-테라플롭스 처리 능력을 제공한다. 3세대 텐서 코어: 이전 세대 대비 처리량이 최대 2배 향상된 신규 전용 텐서 코어(Tensor Core)로 엔비디아 DLSS와 238 텐서-테라플롭스(Tensor-TFLOPS) 처리 능력 등의 AI 기반 기술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구동할 수 있다. 엔비디아 RTX IO: 신속한 GPU 기반 로딩 및 게임 자산 압축해제를 통해 하드 드라이브 및 기존 스토리지 API 대비 입출력 성능이 최대 100배 빨라졌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신제품 윈도우 API용 다이렉트스토리지(DirectStorage)와 연동해 RTX IO는 수십 개의 CPU 코어에 해당하는 작업을 RTX GPU로 오프로드해 프레임률을 개선하고 거의 즉각적인 게임 로딩을 가능하게 한다. 빠른 그래픽 메모리: 엔비디아는 마이크론(Micron)과 협업해 RTX 30 시리즈, GDDR6X를 위한 이산형 그래픽 메모리(discrete graphics memory)를 만들었다. 그래픽 카드 애플리케이션에 1TB/s에 달하는 시스템 메모리 대역폭의 데이터 속도를 제공하여 게임과 앱 성능을 극대화한다. 차세대 프로세스 기술: 트랜지스터 밀도를 높이고 효율성을 높이는 삼성의 새로운 8N 엔비디아 맞춤형 프로세스 온라인 출시 행사를 통해 RTX 30 시리즈를 공개한 엔비디아의 젠슨 황(Jensen Huang) CEO는 인기 게임인 ‘포트나이트(Fortnite)’가 RTX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을 도입하고 ▲리플렉션(reflections) ▲쉐도우(shadows) ▲글로벌 일루미네이션(global illumination) ▲앰비언트 오클루전(ambient occlusion) 등 보다 몰입감 있는 게임 경험을 위한 레이 트레이싱 기능 4가지를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포트나이트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Call of Duty: Black Ops Cold War)’, ‘사이버펑크 2077(Cyberpunk 2077)’, ‘다잉 라이트 2(Dying Light 2)’ 및 ‘와치독: 리전(Watch Dogs: Legion)’과 같은 AAA 타이틀에 이어 RTX를 적용한 최신 블록버스터 게임이다. 또한 젠슨 황 CEO는 RTX 텐서 코어로 구동하는 딥러닝 신경망을 활용하는 엔비디아 DLSS 그래픽 기술을 비롯해 ▲경쟁 게임 플레이어들을 더 빠르게 만들어주는 엔비디아 리플렉스(NVIDIA Reflex) ▲실시간 컴퓨터 그래픽 엔진을 이용한 비디오 게임 스토리텔링을 위한 옴니버스 머시니마(Omniverse Machinima) ▲AI를 활용해 모든 방을 홈 스튜디오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엔비디아 브로드캐스트(NVIDIA Broadcast) 등 게이머들을 위한 강력한 새로운 도구들을 함께 공개했다. 젠슨 황 CEO는 “엔비디아 RTX는 프로그램 가능한 셰이딩(programmable shading), 레이 트레이싱, AI를 융합해 개발자들이 완전히 새로운 세계를 창조할 수 있게 한다. 20년 후에 지금을 되돌아보면, 우리는 여기서부터 게임의 미래가 시작되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이번 발표와 함께 지포스 RTX 3080, RTX 3070, RTX 3090 파운더스 에디션(Founders Edition)도 소개했다. RTX 2080보다 최대 2배 빠른 지포스 RTX 3080은 699달러부터, RTX 2070보다 평균 60% 더 빠른 지포스 RTX 3070은 499달러부터 시작하며, 타이탄 RTX보다 최대 50% 빠른 지포스 RTX 3090의 가격은 1499달러이다. 이들 그래픽카드는 이중 축(Dual-Axial), 플로 스루 열 솔루션(Flow-Through Thermal Solution), 새로운 12핀 전원 커넥터와 로우 프로파일 리프 스프링이 들어간 기계 구조, HDMI 2.1, 새로운 AV1 코덱 지원 등이 특징이다.   지포스 RTX 3080은 9월 17일부터, 지포스 RTX 3090은 9월 24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지포스 RTX 3070은 10월 출시 예정이다. 엔비디아의 파운더스 에디션은 엔비디아 본사 웹사이트를 통해서만 이용 가능하며, 국내에서는 ‘갤럭시코리아’(Galax 브랜드), ‘디앤디컴’(Gainward 브랜드), ‘아이노비아’(Inno3D 브랜드), ‘에스티컴’(Palit 브랜드), ‘에이수스코리아’(ASUS 브랜드), ‘엠에스아이코리아’(MSI 브랜드), ‘웨이코스’(Colorful 브랜드), ‘이엠텍’(EMTEK, EVGA 브랜드), ‘제이씨현시스템’(Gigabyte 브랜드), ‘조텍코리아’(Zotac 브랜드), ‘한미마이크로닉스’(PNY 브랜드) 등 을 통해서 출시 이후 이용 가능하다.
작성일 : 2020-09-02
에이수스, 고성능 ROG 게이밍 노트북 및 게이밍 데스크톱 3종 출시
에이수스가 자사의 고사양 게이밍 라인업 ROG의 게이밍 노트북과 데스크톱 신제품 3종을 출시하고, 오는 6월 28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ROG 게이밍 신제품 3종은 최신 AMD CPU를 탑재해 게임, 그래픽 디자인, 사진 및 영상 편집 등 고사양 작업에 최적화된 점이 특징이다. 게이밍 노트북인 ROG 제피러스 GA401과 게이밍 데스크톱인 ROG 스트릭스 GA35, ROG 스트릭스 GA15로 구성됐다. ROG 제피러스 GA401은 콤팩트한 디자인에 고성능을 겸비한 14인치 게이밍 노트북으로, 고사양 게임은 물론 그래픽 디자인 및 고해상도 영상 편집 등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작업을 원하는 유저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17.9mm의 두께와 1.7kg의 무게로 휴대성을 극대화했고, 최대 AMD 3세대 라이젠 9 4900HS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60 Max-Q 그래픽 칩셋을 탑재해 고사양 작업도 원활하게 가능하다.  최대 WQHD 고해상도의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제품 전면이 미니 LED로 설계된 아니메 매트릭스(AniMe Matrix)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사용자 취향에 맞춰 애니메이션, 시스템 알림, 이퀄라이저 등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와 그레이 두 가지이며, 화이트 색상 모델이 먼저 출시된다. 공식 가격은 169만 9000원부터 시작한다.   ▲ 에이수스 ROG 제피러스 GA401   ROG 스트릭스 GA35는 수냉식 쿨러가 장착된 AMD 라이젠 9 3900X 프로세서와 최대 엔디비아 지포스 RTX 2080 SUPER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게이밍 데스크톱이다. 제품 측면은 전자파 차단 유리로 만들어진 투명 사이드 패널이 적용돼 ROG만의 아이덴티티를 구현했으며, 2.5인치 SSD를 나사없이 바로 장착할 수 있는 핫 스왑 베이를 전면에 2개 배치하여 쉽고 빠르게 용량을 추가할 수 있다. 공식 가격은 224만 9000원부터 시작한다.   ▲ 에이수스 ROG 스트릭스 GA35   ROG 스트릭스 GA15는 콤팩트한 외관 디자인에 효율적인 냉각 시스템이 특징이다. 상단과 전면, 하단 주변에 넓은 통풍구를 갖춰 향상된 냉각 성능으로, 장시간 작업에도 쾌적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3세대 AMD 라이젠 7 3700X CPU와 최대 엔디비아 지포스 RTX 2070 SUPER 그래픽 카드를 장착해 고퀄리티의 그래픽을 구현한다. 전면 디자인은 서라운드 라이팅 효과를 통해 ROG 고유의 게이밍 감성을 극대화했다. 공식 가격은 114만 9000원부터 시작한다.   ▲ 에이수스 ROG 스트릭스 GA15   에이수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11번가, 에이수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하이마트, 이마트 일렉트로마트에서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ROG 제피러스 GA401를 11번가에서 구매할 경우 최대 5만원, ROG 스트릭스 GA35 또는 GA15를 온라인에서 구매 시 최대 10만원의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또, GA35 또는 GA15를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 번들 세트가 특별 사은품으로 추가 증정된다. GA15 구매 시 로지텍 G102 PRODIGY 마우스와 로지텍 G413 키보드 세트를, GA35 구매 시 로지텍 G402 HYPERION FURY 마우스와 로지텍 G413 키보드 세트를 제공한다. 특별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에이수스는 구매자 전원을 대상으로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Live On ASUS’ 리뷰 이벤트도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오프라인 및 오픈마켓에서 에이수스 제품을 구매하고 각 구매처에서 포토 리뷰 또는 SNS 리뷰를 등록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리뷰 인증을 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이 증정되며,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리뷰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 신세계 이마트 상품권, BHC 치킨 쿠폰 등이 선물로 증정된다. 에이수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ROG 게이밍 노트북과 데스크톱은 고사양 작업에 최적화된 모델로, 게이머는 물론 그래픽 디자이너, 사진 및 영상 디렉터 등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에이수스는 다양한 유저들의 니즈에 맞춰 고성능 ROG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0-06-08
에이수스, 서버의 성능 최적화 위한 파워 발란서 기술 공개
에이수스코리아는 새롭게 출시된 2세대 인텔 제온(Xeon)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파워 발란서(Power Balancer) 기술을 선보였다. 이 기술은 RS720/720Q/700 E9, RS520/500 E9 및 ESC8000/4000 G4 시리즈의 서버 시스템과 Z11 서버용 메인보드를 포함한 모든 서버 제품 라인업에 사용이 가능하다. 고성능 컴퓨팅(HPC: High-Performance Computing) 기술, AI(인공지능) 또는 에지 컴퓨팅(Edge-Computing)과 같은 복합적인 애플리케이션의 등장으로 이전보다 향상된 컴퓨팅 성능과 네트워킹과 더불어 성능 대비 효율적인 전력 관리가 매우 중요한 지표로 자리잡았다. 에이수스의 파워 발란서 기술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에이수스 서버의 CPU가 요구하는 전력을 효율적으로 제공하여 유지 보수에 관련된 성능 최적화를 한단계 끌어올린다. 실질적으로 에이수스 서버는 파워 발란서 기술을 통해 각 노드당 최대 31와트 전력을 절약시키므로, 특정 워크로드 및 다수의 서버가 사용되는 환경에서도 소비전력 대비 작업을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전반적인 전력 소비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비용을 낮출 수 있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진다. 서버 산업분야에서 전력 소비는 최근 몇 년간 대두되는 친환경 보호로 인해 중요한 사안으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2019년 에이수스는 서버 서멀-컨트롤 기술인 서멀 레이더 2.0(Thermal Radar 2.0)을 발표한 바 있다. 서멀 레이더 2.0 기술은 실시간으로 서버 온도를 모니터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이나믹 팬 커브 조정을 통해 낮은 전력 소비가 가능한 기술이다. 여기에 새로운 2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에서 에이수스의 파워 발란서 기술을 사용하여 서버가 요구하는 프로세서의 클럭과 코어를 자동으로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전력 소비량을 낮춰 지속적으로 효율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에이수스가 자체 서버 연구실에서 진행한 비교 테스트에서 파워 발란서 기술이 미탑재된 서버는 CPU가 80% 워크로드를 수행하는 동안 총 130와트의 전력을 소비한 반면, 파워 발란서 기술이 탑재된 서버는 동일한 성능을 유지하면서 14% 전력을 감소시켰다.     인텔의 2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탑재한 에이수스 서버 및 서버 메인보드 성능이 더욱 향상되었으며, 인텔 터보 부스트를 통해 4.5GHz까지 동작 클럭이 향상되어 SPEC CPU 2017 벤치마크 시스템에서 25%~36%까지 성능을 끌어 올린 18개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였다. 또한 이 새로운 프로세서는 메모리 및 인텔 옵테인 퍼시스턴스(persistence) 메모리의 스토리지 성능을 모두 지원한다. 에이수스의 Z11 시리즈 서버 메인보드는 ATX, EEB 및 CEB 폼팩터로 모두 사용 가능하여 고성능 컴퓨팅 기술, 금융 서비스 및 클라우드 게이밍, 가상머신(VM) 성능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 적합하다. RS720/720Q/700 E9, RS520/500 E9 및 ESC8000/4000 G4 시리즈를 포함한 에이수스 서버는 옵테인 퍼시스턴스 메모리 및 워크로드 옵티마이즈 솔루션이 포함된 2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지원하여,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작업 처리 과정을 간소화시킨다. RS720/700/720Q E9 시리즈는 듀얼 CPU 소켓을 제공하여 2U 및 1U 섀시 폼팩터로 다수의 업무량뿐만 아니라 고성능 및 고밀도 작업을 가능케 하며, RS520/500 E9 시리즈는 메인스트림급 서버로서 4U, 2U 및 1U 폼팩터로 구성되어 성능과 효율성을 높인 제품이다. ESC8000/4000 G4 시리즈는 고밀도 GPU 서버로서 AI 및 딥러닝, VDI, 렌더링 및 과학 연구에 적합한 서버이다. 에이수스는 “이번에 선보인 2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파워 발란서 기술은 고밀도 데이터처리를 위한 성능 대비 증가하는 소비전력을 효율적으로 개선했다. 이는 에이수스만의 기술이자 타 브랜드와의 압도적인 차별점이다. 기업 및 연구소 등 서버 운용의 유지보수에 있어 증가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0-03-11
[포커스] 코리아 그래픽스 2019, 엔지니어링에서 콘텐츠까지 컴퓨터 그래픽스의 가능성 넓힌다
컴퓨터 그래픽스 기술은 시각화를 넘어 제조/건축과 디지털 콘텐츠 등 폭넓은 분야에서 갈수록 중요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딥러닝이나 3D 프린팅 등과 결합해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4월 18일 열린 코리아 그래픽스 2019에서는 컴퓨터 그래픽스를 중심으로 최신 기술 동향과 활용사례 등이 소개되었다. ■ 정수진 편집장   코리아그래픽스포럼 추진위원회 위원장인 최성권 이화여대 산업디자인학과 겸임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국내 그래픽 업계의 최신 정보와 트렌드를 공유하는 장으로서 지난 2012년 시작된 코리아그래픽스는 실무에 도움이 되는 그래픽 솔루션과 성공사례를 전달하는 역할을 해 왔다”면서, “7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 국내 제조, DCC, VR/AR, AI, 3D 프린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정보와 인사이트를 얻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코리아그래픽스 포럼 추진위원회 최성권 위원장 3D프린팅산업협회 서울지회장인 장중식 국민대 공업디자인학과 교수는 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혁신 물결에서 국내 산업계 역시 변화를 겪고 있다. 연결된 창의성(connected creativity)과 시각화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3D 프린팅 분야의 새로운 도약이 기대된다”면서, “컴퓨터 그래픽스 기술은 이러한 흐름의 근간이며 제조/건축 설계, 영상, 애니메이션, 게임 등으로 확장되고 있다. 앞으로 정보의 데이터화, 시각화, VR/AR, AI 등 기술이 어우러져 산업 경쟁력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3D프린팅산업협회 장중식 서울지회장 3D 모델링과 3D 프린팅, 신 개념 운송수단을 만들다 코리아 그래픽스 2019의 기조연설에서는 3D 프린팅, 스마트 시티, 자동차 디자인, 딥러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혁신을 위한 노력과 기술 활용 사례 등이 소개되었다. 홍익대 국제디자인 전문대학원장인 이근 교수는 3D 프린팅을 활용해 퍼스널 모빌리티 제품을 개발한 사례를 소개했다. 글로벌 자동차 산업 환경은 자율주행, 전기화/전자화 등을 중심으로 큰 변화를 겪고 있다. 메이저 자동차 업체들도 꾸준히 변신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변화 중 하나는 자동차의 각 구성요소를 따로 개발/제조하고 이를 조합하는 모듈화이다. 이근 교수는 “자동차가 모듈화되면 다양한 요구에 맞는 자동차를 손쉽게 조립할 수 있게 된다. 대형 자동차 업체가 공통 플랫폼(common platform)을 만들고 중소기업이나 개인이 기타 구성요소를 개발/제조하는 형태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3D 모델링과 시뮬레이션, 3D 프린팅은 이러한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꼽힌다. 3D 모델링과 게임엔진으로 새로운 모듈 디자인을 결정하고, 위상최적화와 같은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으로 디자인을 검증하며, 대규모의 생산 설비 대신 3D 프린터로 제조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홍익대 이근 교수는 3D 프린팅과 시뮬레이션 기술을 통해 운송수단을 설계하고 제조하는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다고 전했다. 미래 도시의 패러다임 제시하는 스마트 기술 한국멀티미디어학회 회장인 김치용 동의대 교수는 스마트 시티 및 퓨처 시티의 현황과 사례를 소개했다.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에 따라 유비쿼터스, 스마트화 등 개념이 등장하고, 이를 도시 환경과 운영에 접목하는 움직임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U-시티(U-City), 스마트 시티(Smart City) 등이 이를 정의하는 개념으로 등장했다. 김치용 교수는 “스마트 시티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기술의 융합으로 인프라를 구축하는 미래형 첨단 도시라고 할 수 있으며, 새로운 도시를 넘어 새로운 문명의 패러다임을 만드는 미래 도시(Future City)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치용 교수가 꼽은 스마트시티의 핵심 구성요소는 ▲접근성, 안전, 효율, 지능화 등 새로운 교통 모델을 제시하는 스마트 교통 ▲생산성, 지역 독립성, 전자 비즈니스 프로세스 등을 통합하는 스마트 경제 ▲삶의 질 향상, 교육/헬스케어/안전, 고품격 헬스케어 서비스, 홈 자동화 등 스마트 생활 ▲직접 참여에 의한 의사결정, 투명성, 민주적 절차 등으로 정부와 상호연계 및 접근성을 높이는 스마트 거버넌스 ▲사회적/인본적 자본과 창의성/교양을 갖춘 스마트 피플(시민) ▲환경오염 모니터링, 친환경/지속가능한 에너지 소비, 에너지 보존과 자원 재활용 촉진 등 스마트 환경 등이 있다. 미국, 유럽,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스마트 시티를 위한 국가 전략과 프로젝트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2018년 범정부 스마트시티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세종과 부산에 시범 도시를 마련 중이다.  ▲ 한국멀티미디어학회 김치용 회장은 “ICT에 기반한 도시의 스마트화는 미래 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고 짚었다. 시대 정신과 트렌드 읽는 인터페이스 디자인 서연이화의 방영찬 상품디자인실장은 HMI(Human-Machine Interface)를 중심으로 미래 자동차 디자인 트렌드와 함께 신개념의 자동차 인테리어 HMI 디자인 개발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과거의 도구는 학습하지 않아도 경험에 의해 인식하고 사용할 수 있었지만, 기계화와 전자화의 발전과 함께 사용 방법은 더욱 복잡해졌다. 도구의 형태만 보고 기능을 가늠하기 어려워지고 사용방법의 학습이 필요해지면서,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사용자 행위유도 디자인(affordable design)이 많이 이뤄지고 있다”고 짚었다. 이러한 흐름에서 자동차 인테리어의 디자인 역시 직관적으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복잡한 형태의 기계식 스위치가 노출되어 항상 사용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는 HMI에서 벗어나 정전식 스위치, 손끝의 감각으로 작동 상태를 인지할 수 있는 햅틱(haptic) 방식, 표면 재질과 일체화되어 있다가 사용하고자 할 때만 활성화되는 스위치 등 다음 단계의 ‘HMI 2.0’을 고민할 시점이라는 것이 방영찬 실장의 설명이다. HMI 2.0에서는 인지를 방해할 수 있는 요소를 단순화하는 것과 함께 시각 및 사운드 피드백, 평상시에 숨어 있다가 필요할 때만 나타나는 샤이테크(shy tech) 등의 기술이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공지능과 음성 인식도 자동차 분야에서 중요한 인터페이스 방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자동차 인테리어의 변화하는 디자인 트렌드와 개발 사례를 소개한 서연이화 방영찬 상품디자인실장 효과적인 인공지능/딥러닝 위한 고민 필요 인텔코리아 이주석 전무는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 것으로 기대되는 인공지능(AI)과 딥러닝에 대해 짚었다. IoT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딥러닝으로 학습, 인공지능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프로세스는 더 큰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지만,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론은 없다는 것이 이주석 전무의 지적이다. 그는 “딥러닝과 인공지능을 실제 활용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으로 어떤 문제를 해결할지, 인공지능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는 어떻게 수집할지, 인공지능 적용을 위해 어떤 프로세스를 갖출 지 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데이터 수집-데이터 변환 툴-학습을 위한 컴퓨팅 인프라-인공지능 학습 모델-최적화 툴킷-추론 기술에 이르는 인공지능의 전체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이에 적합한 방법론과 도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게 꼽힌다.  이주석 전무는 “다양한 프로세스에 대해 CPU 또는 GPU, 머신러닝, 딥러닝, 메모리 기반, 로직 기반 등 시스템과 기법을 적절하게 선택해야 한다. 인텔은 인텔은 CPU뿐만 아니라 메모리, 파이버 옵틱스 등 다양한 기술 및 제품을 갖추고 엔드 투 엔드 인공지능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면서, “또한 인공지능의 기반인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할 수 있는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의 발굴 및 데이터 분석 기법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 “인공지능과 딥러닝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방법론에서 도구까지 깊이 있는 고민이 필요하다”고 조언한 인텔코리아 이주석 전무 제조/건축에서 DCC까지 다양한 기술과 적용사례 소개 코리아 그래픽스 2019의 오후 행사에서는 엔지니어링 디자인과 3D 비주얼라이제이션 등 두 개 트랙에서 최신 기술 동향과 활용 사례가 폭 넓게 소개되었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하는 부스 전시 및 관련 업계 간담회 등도 진행되었다. 엔지니어링 디자인 트랙 디자인과 제조 융합 시대 속 오토데스크 퓨전 360의 역할(오토데스크 김지훈 퓨전 360 에반젤리스트, 상우정공 황규건 대표) 디자인 프로세스의 자동화 기술 및 활용(플러스플라스틱 윤상훈 대표) AEC 산업 내 유니티 활용(유니티코리아 아드리안나 라이언 에반젤리스트) 가상현실/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한 건설산업 적용 사례(포스코 A&C 박보성 과장) 사례를 통한 Engineering VDI 검토(DKUNC 송규태 부장) 뉴발란스와 아디다스가 전사 도입한 3D 산업디자인 솔루션 성공사례(파운드리코리아 이범희 크리에이티브 스페셜리스트) 적층제조와 파라메트릭 디자인(이화여대 산업디자인학과 최성권 겸임교수) 3D 비주얼라이제이션 트랙 리얼타임 버추얼 휴먼 제작 사례(자이언트스텝 강성구 실장, 문기영 실장) VR 인터랙티브 애니메이션 ‘미니월드 VR’(중앙대 장욱상 교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디자인 트렌드(LG CNS 안무정 책임) CAD 데이터를 가장 빠르고 손쉽게 언리얼 게임엔진과 가상현실에 적용하는 방법(파운드리코리아 위원식 지사장) From CAD data to real-time 3D(유니티코리아 오지현 리드 에반젤리스트)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씬을 창조하는 CGI(비브스튜디오스 이현석 감독) When AI Meets VR: 가상현실 시대의 인공지능 콘텐츠(박진호 소장/문화재디지털복원가) ▲ 건축/제조/미디어 등을 위한 실시간 3D 플랫폼을 소개한 유니티코리아, 포비스티앤씨 부스 ▲ 옵테인 SSD 제품을 전시한 인텔, 시스기어, 피씨디렉트 부스 ▲ CAD 데이터 시각화, VR 제작, 제품디자인 등 솔루션을 소개한 파운드리코리아 부스 ▲ GPU 가상화 및 VDI 기술을 소개한 HPE, DKUNC 부스 ▲ VR/AR 개발 플랫폼을 소개한 실리콘스튜디오코리아 부스 ▲ 실시간 텍스처링 등 산업용 시각화 솔루션을 소개한 Substance by Adobe 부스 ▲ 전문가용 워크스테이션 E900 G4를 전시한 에이수스코리아 부스 ▲ 3D 시각화 솔루션인 키샷을 전시한 플러스플라스틱 부스 ▲ 리얼타임 레이트레이싱 솔루션 V-Ray를 소개한 한국인프라, 카오스그룹 부스 ▲ 코리아 그래픽스 2019 업계 간담회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9-05-07
코리아그래픽스 2019 성황리 개최- 최신 그래픽 트렌트와 비전 소개
국내 최대 규모의 컴퓨터 그래픽스 컨퍼런스인 ‘코리아그래픽스(Korea Graphics) 2019’가 지난 4월 18일(목)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캐드앤그래픽스(CAD&Graphics)가 주최하고 코리아그래픽스포럼이 주관한 ‘코리아그래픽스(구 코리아 그래픽스 월드)’는 올해 7회째를 맞아 국내 제조업계와 그래픽 기반의 DCC 분야를 비롯해 VR/AR, 인공지능(AI), 그리고 3D 프린팅 업계를 아우르는 최신 컴퓨터 그래픽 기술 동향과 신기술 정보 등을 제공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올해는 모빌리티, 스마트 시티, VR/AR, AI 등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한 컴퓨터 그래픽 관련 최신 트렌드 발표와 서연이화, 포스코A&C 등 제조, 엔지니어링 기업들의 실제 적용사례, 그리고 DCC 분야의 게임, 애니메이션, VR 제작과정에 대한 소개 등 다양한 그래픽 관련 내용들이 소개됐다. 코리아그래픽스포럼 추진위원회 최성권 위원장(이화여대 겸임교수)는 개회사에서 "코리아그래픽스는 2012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그래픽 업계의 최신 정보 및 트렌드 공유의 장으로 시작해 실무에 도움이 되는 그래픽 솔루션과 성공사례 등을 전달하는 역할을 해왔다"며, "코리아그래픽스 2019가 최신 그래픽 관련 솔루션과 기술동향을 소개하는 커뮤니티의 장으로써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3D프린팅산업협회 장중식 지회장(국민대 교수)은 축사에서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혁신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의 제조 환경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3D 프린팅 기술의 발전을 비롯해 제조업 환경에 많은 변화가 일고 있다"며, "3D 프린팅 업계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전자 등 산업 분야 및 건축, 의료, 패션, 금형, 음식 등 다양한 분야로 3D 프린팅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히고, "이번 코리아 그래픽스 2019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얻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올해 첫 번째 기조발표는 홍익대학교 이근 교수(국제디자인 전문대학원장)가 ‘3D 프린팅 기법을 활용한 퍼스널 모빌리티 제품개발 사례’를 주제로 개인용 이동 수단 디자인을 혼자 생산부터 판매까지 가능한 3D 프린팅 1인 메이커 프로세스 사례를 소개했다.  이근 교수는 자동차 환경이 큰 변화로 자율주행 등을 꼽았다. "메이저 자동차 업체들이 변신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전기화/전자화를 기반으로 자동차 플랫폼이 모듈화되면 다양한 차량의 손쉬운 조립이 가능해질 전망이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전문적인 엔지니어링 툴을 활용한 디자인을 통해 사실적인 프로토타입 제작이 가능해져 양산성과 구조화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실제 데모제품 개발 과정의 다양한 프로세스 변화를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국멀티미디어학회 김치용 회장(동의대학교 교수)는 ‘Smart City, Future City의 현황과 사례’를 주제로 범국가적인 프로젝트로 진행 중인 스마트 시티와 Future City의 미래에 대해 CG는 어디에 있고, 어떤 역할을 하며, 향후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과 해결책을 제시했다.  김치용 회장은 스마트시티의 핵심 구성요소로 스마트 교통, 스마트 경제, 스마트 생활, 스마트 정부, 스마트 피플, 스마트 환경 등을 꼽았다. 미국과 네덜란드, 중국 등의 스마트 시티 발전 사례를 소개하며 국내에서도 정부 주도로 2018년 1월부터 범정부 스마트시티 시범 도시 마련을 위한 계획이 진행 중이라고 소개했다. 김치용 회장은 "스마트시티, 미래 도시는 새로운 도시를 넘어 새로운 문명의 패러다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연이화 방영찬 이사(상품디자인실장)은 ‘자동차로 본 미래 디자인 트렌드(HMI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미래 디자인의 중요한 트렌드의 하나인 Shy Technology의 흐름을 알아보고, 이를 어떻게 제품 디자인에 반영할 것인지 서연이화의 '비즈모델'의 사례를 통한 디자인 개발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방영찬 이사는 "자동차 산업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사물을 인식하고 사용하는 관점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특히 기계화, 전자화는 사용 방법의 복잡화를 가져왔는데,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디자인 행위가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존의 HMI 1.0 시대에서는 기계식의 복잡한 형태였다면 HMI 2.0 시대에서는 정전식/햅틱방식으로 디자인 구조가 표면 재질과 일체화 되어 사용하고자 할 때만 활성화되는 형태로 변화했다"며 "자동차도 기존 운송수단 개념에서 자율주행, 자동화 개념이 도입되면서 제3의 공간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인텔코리아 이주석 전무는 ‘Workload Acceleration을 위한 End to End Solution’을 주제로 데이터 시대를 맞아 수많은 정보를 분석해서 인사이트를 도출해 내야만 하는 능력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향후 10년간 준비할 사항들이 무엇인지, 그리고 인텔에서 제공하는 솔루션에 대해 소개했다. 오후에는 2개 트랙으로 나뉘어 엔지니어링 디자인과 3D 비주얼라이제이션 부문에서 전문 발표가 이어졌다. 트랙 A인 '엔지니어링 디자인 트랙'에서는 ▲오토데스크 김지훈 Fusion 360 에반젤리스트와 상우정공 황규건 대표가 ‘디자인과 제조 융합 시대 속 오토데스크 Fusion 360의 역할’에 대해 ▲플러스플라스틱 윤상훈 대표가 ‘디자인 프로세스의 자동화 기술 및 활용’을 주제로 발표했다. ▲유니티코리아 아드리안나 라이언(Adriana Ryan) 에반젤리스트는 ‘AEC 산업 내 유니티 활용’에 대해 소개하고 ▲포스코A&C 박보성 과장이 ‘가상현실/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한 건설산업 적용 사례’를 이야기했다. ▲DKUNC(디케이유엔씨) 송규태 부장은 ‘사례를 통한 엔지니어링 VDI 검토’를 주제로 ▲파운드리코리아 이범희 크리에이티브 스페셜리스트는 ‘뉴발란스와 아디다스가 전사 도입한 3D 산업디자인 솔루션 성공사례’에 대해 설명했고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산업디자인학과 최성권 겸임교수가 ‘적층제조(3DP&AM)를 위한 파라메트릭 및 제네레이티브 디자인’을 소개했다. 또 다른 B트랙인 '3D 비주얼라이제이션 트랙'에서는 ▲자이언트스텝 강성구 실장, 문기영 실장이 ‘리얼타임 버추얼 휴먼 제작’을 주제로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영상학과 장욱상 교수가 ‘VR 인터랙티브 애니메이션 [미니월드 VR]’ 제작 과정에 대해 발표했다. ▲LG CNS 안무정 책임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핵심 서비스 디자인 트렌드와 전망’에 대해 ▲파운드리코리아 위원식 지사장이 ‘CAD 데이터로 가장 빠르고 손쉽게 콘텐츠 제작, 가상현실 그리고 게임엔진으로 서비스 구현하기’를 소개했다. ▲유니티코리아 오지현 리드 에반젤리스트는 ‘From CAD data to real-time 3D’에 대해 ▲비브스튜디오스 이현석 감독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씬을 창조하는 CGI’를 주제로 ▲박진호 문화재디지털복원가는 ‘When AI Meets VR : 가상현실 시대의 인공지능 콘텐츠’에 대해 발표했다. 이외에도 업계 간담회를 비롯해 인텔코리아/피씨디렉트/시스기어, 한국HPE/DKUNC, 유니티테크놀로지코리아/포비스티앤씨, 파운드리코리아/엠지에스코리아, 에이수스코리아, 실리콘스튜디오코리아, 플러스플라스틱, 카오스그룹/한국인프라, Substance by Adobe가 마련한 부스에서는 자사의 솔루션과 제품을 상세하게 소개하는 한편 데모시연 등을 통해 참관객과 만났다. 참고로, 코리아그래픽스 2019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캐드앤그래픽스 5월호에 소개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19-04-24
ASUS, 최신 인텔 9세대 CPU 탑재한 'ROG 게이밍 노트북' 공개
ASUS(에이수스)가 4월 24일 홍대 라이즈 호텔에서 미디어 행사를 개최하고, 최신 인텔 9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신제품 ROG 게이밍 노트북을 공개했다. [사진] (왼쪽 두번째부터) 에이수스코리아 제시카 첸 프로덕트 매니저, 에이수스코리아 제이슨 우 지사장, 엔비디아코리아 컨슈머 비지니스 부문 김승규 대표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 ROG 게이밍 노트북은 고사양 하이엔드 ‘Mothership GZ700’부터 울트라 슬림 ‘Zephyrus 시리즈’ 및 e스포츠 전용 ‘Strix 라인’까지 3종류의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트북 최초로 인텔 9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델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 4월 16일 뉴욕 맨하탄에서 열린 ROG 프리 런칭 행사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이후, 국내 시장에 가장 빠르게 출시함으로써 국내 게이밍 유저를 겨냥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펴고 있다. 에이수스는 자사의 게이밍 노트북이 더 이상 게이머만을 위한 노트북이 아니라 고성능 컴퓨팅 노트북을 원하는 일반인은 물론 영상, CG/VFX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도 안성맞춤이라고 강조했다. 최신형 CPU와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엔지니어링 업계의 제품 디자이너들의 크리에이브한 작업에도 적합하다.  [사진] (왼쪽부터) ROG Zephyrus GU502, Strix 스나이퍼Ⅱ G531   이번에 국내에서 선보이는 ROG 게이밍 노트북은 ROG Mothership GZ700, ROG G703, ROG Zephyrus 시리즈 3종(▲GX502 ▲GU502 ▲GA502)을 비록해 ROG Strix 라인 2종(▲스나이퍼Ⅱ G531 ▲스트릭스G G531)로 구성되어 있다. 최신 인텔 9세대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시리즈와 GTX 16시리즈 그래픽칩셋을 포함한 고성능 GPU를 탑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자랑한다. 고사양 스펙을 갖춘 하이엔드 모델을 비롯해 휴대성을 강조한 울트라 슬림형 모델, e스포츠에 특화된 모델 등 각 시리즈별로 특색을 갖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제품 컨셉 초기부터 제품 완성까지 3년이 소요된 ROG 플래그십 모델인 Mothership GZ700은 프로 게이머 등 고사양 성능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키보드와 디스플레이가 분리 가능하여 게이밍 자세를 조정할 수 있다. 인텔 9세대 i9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2080 그래픽카드, 최대 64GB의 DDR4 2666MHz SDRAM 메모리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17.3인치 100% sRGB의 FHD 디스플레이에 144Hz의 주사율 및 3ms의 빠른 응답 속도를 갖췄고, e스포츠를 위한 FPS 모드는 물론이고 RTS/RPG 모드, 시네마 모드, sRGB 모드 등 용도에 맞는 다양한 비주얼 모드를 제공한다. 또, 오버스트로크 기술로 특수 설계된 키보드를 장착해 적은 힘으로도 빠르고 부드러운 키감을 경험할 수 있다. G703 모델 역시 인텔 9세대 i9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2080 그래픽카드, 144Hz의 주사율 및 3ms의 빠른 응답 속도를 갖추고, IPS 패널, AURA sync의 하이퍼스트라이크 키보드, ESS Hi-Fi DAC 사운드 칩셋 등을 적용하여 보다 최적의 그리고 최상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ROG Zephyrus 시리즈는 슬림형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 및 배터리 성능이 특징으로, 팬톤 패널이 사용된 디스플레이 기술과 휴대성이 뛰어나 학생, 1인 크리에이터 등에게 최적화됐다. ROG Zephyrus S GX502는 15.6인치의 Full HD 디스플레이에 18.9mm의 얇은 두께와 2.1kg의 가벼운 무게는 물론, 엔비디아 지포스 RTX2070 Max-P 및 144Hz 주사율과 3ms의 반응속도를 장착해 한층 생동감 넘치는 게이밍 환경을 구현한다. ROG Zephyrus M GU502는 RTX2060 그래픽 카드를 장착해 1.9kg의 초경량 무게와 6.2mm의 얇은 베젤을 실현했고, ROG Zephyrus G GA502는 최신 AMD 라이젠 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660 Ti Max-Q 그래픽칩셋을 탑재해 강력한 성능과 완벽한 그래픽을 구현하면서 1회 충전으로 6시간 동안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e스포츠에 특화된 ROG Strix 라인업은 1020 세대의 젊은 게이머들에게 최적화된 사양으로 개선됐다. ROG 스나이퍼Ⅱ G531은 인텔 9세대 프로세서와 지포스 RTX 20 시리즈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과 디지털 넘버 패드를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3D 힌지 디자인의 셀프 클리닝 시스템으로 공기 유입을 높이고 발열을 제어하는 인텔리전트 쿨링 디스플레이 기술(Intelligent cooling display technology)이 도입돼 효율적인 냉각 성능을 자랑한다. 업그레이드된 오로라 싱크(Aura Sync)로 취향에 따라 키보드 백라이트 색상, WASD키 색상 등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ROG Strix G G531 시리즈는 플라스틱 바디에 최신 인텔 9세대 CPU 및 엔비디아 지포스 GTX 16시리즈 GPU가 탑재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FX505와 FX705 모델은 AMD 라이젠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660 Ti 및 GTX1650 그래픽을 탑재한 버전을 선보인다. 120Hz까지 가능한 vIPS 레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밀리터리 스탠다드 810G을 인증 받아 내구성도 강점이다. 에이수스코리아 제이슨 우(Jason Wu) 지사장은 “에이수스는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성능, 휴대성, 가격 등 사용자 니즈에 맞는 제품을 보다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에이수스가 게이밍 PC분야 리더로서 전 세계 최초 인텔 9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을 선보이게 됐다는 것에 기쁘게 생각하며, 더 나아가 앞으로도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는 ROG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인텔과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더 좋은 게이밍 노트북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에이수스는 새로운 게이밍 노트북 출시와 에이수스 30주년을 기념하여 4월 24일(수) 하루 동안 11번가에서는 20% 할인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20만원까지). 또한 4월과 5월에는 프리세일 프로모션이 계속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19-04-24
엔비디아, 최신 게임 지원하는 지포스 GTX 1660 출시
엔비디아가 지포스(GeForce) GTX 1660 Ti와 더불어 인기 있는 최신 게임을 강력하게 지원할 '지포스 GTX 1660'을 출시했다. 이번 지포스 GTX 1660은 최신 튜링으로 업그레이드하거나 가성비 좋은 게이밍 PC를 구축하려는 게이머들에겐 엄청난 기회를 제공한다. 지포스 GTX 1660은 1408개의 쿠다(CUDA) 코어, 8Gbps 속도의 6GB GDDR5 메모리, 1.8GHz에 달하는 부스트 클록(boost clock)이 특징이며, 성능 강화를 위한 오버 클록도 가능하다. GTX 1660과 GTX 1660 Ti 모두 12세대 튜링 GPU 아키텍처를 활용해 성능과 전력, 비용 간 균형을 이룬다. 주요한 개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코어 스트리밍 멀티프로세서 업그레이드로 복잡한 최신 게임 그래픽을 한층 효율적으로 처리 부동 소수점과 정수 연산 동시 실행으로 최신 게임의 컴퓨팅 집약적인 워크로드 성능 향상 이전 모델 대비 2배 캐시를 갖춘 새로운 통합 메모리 아키텍처로 복잡한 최신 게임 성능 강화 새로운 셰이딩(shading) 기술로 성능 향상, 이미지 품질 개선 및 섬세한 그래픽 제공     지포스 GTX 1660은 복잡한 그래픽 연산을 필요로 하는 최신 게임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GTX 1660은 1080p 해상도에서 GTX 1060 3GB 대비 평균 35%, 맥스웰(Maxwell) 기반 GTX 960 대비 130% 빠른 속도를 구현한다. 또한 GTX 970, GTX 960과 같은 구형 GPU나 8핀 전원 커넥트를 사용하는 게이머들은 쉽게 GTX 1660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GTX 1660의 소비전력은 120와트에 불과하다. 이러한 전력 효율은 GTX 970, GTX 960 같은 구형 GPU을 사용하는 게이머들도 업그레이드를 통해 발생하는 전력량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도록 한다. GTX 1660은 성능, 설계, 효율성의 조합을 갖춘 GPU로, 매끄러운 게임 플레이를 위한 G-SYNC 화면과 낮은 입력 지연(input lag)으로 배틀로열 PC 게임에 첫 발을 내딛는 게이머들에게 적합하다. 한편, 지포스 GTX 1660은 트위치(Twitch)나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에도 높은 성능과 이미지 품질을 제공한다. GTX 1660 전용 하드웨어 인코더는 이전 세대 그래픽 카드 대비 15% 향상된 효율을 제공하며, OBS(Open Broadcaster Software)에 최적화돼 있다. 지포스 익스피리언스(Geforce Experience)는 자동으로 유저들에게 새로운 드라이버 업데이트 여부를 알리며, 클릭 한번으로 데스크톱에서 최신 드라이버로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한다. 지포스 익스피리언스로 게이머들은 게임 플레이를 캡처하고 영상, 스크린샷, 라이브 스트리밍을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다. 또한, 드라이버를 최신 버전으로 유지하고 게임 설정 최적화를 돕는다. 게이머들은 엔비디아 안셀로 게임 플레이의 모든 것을 공유할 수 있다. 강력한 사진 모드를 활용해 게임 속 상황을 전문가 수준으로 촬영할 수 있다. 초고해상도와 360도, HDR 및 스테레오 사진으로 가장 멋진 게임 경험을 캡처하고 공유할 수 있다. 지포스 GTX 1660은 엔비디아 파트너사인 갤럭시코리아, 디앤디컴, 아이노비아, 에스티컴, 에이수스코리아, 엠에스아이코리아, 웨이코스, 이엠텍, 조텍코리아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작성일 : 2019-03-15
엔비디아, 지포스 GTX 1660 Ti 출시
#엔비디아가 최신 인기 게임에 획기적인 성능 및 전력 효율 향상을 제공하는 새로운 게이밍 #GPU '지포스 GTX 1660 Ti(GeForce GTX 1660 Ti)'를 출시했다. ​12세대 #튜링(Turing) GPU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GTX 1660 Ti는 튜링 쉐이더의 모든 혁신을 활용해 이전 세대인 #파스칼(Pascal) 아키텍처 대비 2배 높은TOPS(Tera Operations Per Second)를 제공한다.  ​또한 이는 동시 부동 소수점과 정수 연산, 기존 대비 L1 캐시를3배 향상시킨 통합 캐시 아키텍처, #어댑티브 쉐이딩(adaptive shading) 기술을 활용해 보다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튜링 아키텍처는 기존 전력 효율 GPU를 위한 표준으로 설정한 파스칼 대비 1.5배 높은 클록당 명령 수와 1.4배 향상된 전력 효율을 제공한다. 그 결과, GTX 1660 Ti는120W에 불과하며 동급 GPU 중 최고 수준의 와트당 성능을 제공한다. ​지포스 GTX 1660 Ti는 이전 세대 GPU 성능을 능가하며,복잡한 쉐이더를 사용하는 최신 게임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또한 이는 지포스 GTX 1060 6GB 대비 최대 1.5배 빠르며, 게이머들은 '포트나이트(Fortnite)',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 '에이펙스 레전드(Apex Legends)'와 같은 인기 온라인 게임을 1080p에서 초당120 프레임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Ti는 1,536 #쿠다(CUDA) 코어와12Gbps 속도의 6GB GDDR6 메모리, 1.8GHz에 달하는 부스트 클럭을 제공하며, 보다 높은 성능을 위해 쉽게 오버클럭 가능하다. ​전체 게이머 중 3분의 2 이상이 2014년 출시된 GTX 960급 GPU 또는 그 이하 성능을 가진 GPU를 여전히 사용하고 있다. GTX 960 대비 최대 3배에 달하는 성능을 제공하는 GTX 1660 Ti는 인기 게임에서 획기적으로 빨라진 프레임 속도를 즐기고자 하는 게이머들에게 비용 효율적이고 탁월한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GTX 1660 Ti에는 PC 게임의 접근성을 높여주는 애플리케이션인 지포스 익스피리언스(GeForce Experience)를 포함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이 사용하기 쉽고 독특한 게임 내 기능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하이라이트(NVIDIA Highlights)는 게임 내 최고의 순간을 자동으로 녹화하는 기능이다. '메트로 엑소더스(Metro Exodus)', '포트나이트',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워 썬더(War Thunder)', '쉐도우 오브 툼 레이더(Shadow of Tomb Raider)', '링 오브 엘리시움(Ring of Elysium)',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Escape from Tarkov)', '히트맨2(Hitman 2)', '킹덤 컴:딜리버랜스(Kingdom Come: Deliverance)', '헌트: 쇼다운(Hunt: Showdown)', '파이널 판타지 XV(Final Fantasy XV)', '철권7(Tekken 7)'을 비롯한35개 게임에서 이 기능을 지원한다. ​엔비디아 #안셀(NVIDIA Ansel)은 게임 속 사진 촬영이 가능한 기능이다. '메트로 엑소더스', '배틀필드V(Battlefield V)', '히트맨 2', '쉐도우 오브 툼 레이더', '포 아너(For Honor)',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II(Star Wars: Battlefront II)', '파이널 판타지 XV'를 비롯한 70개 이상의 게임에서 이 기능을 지원한다. ​엔비디아 #프리스타일(NVIDIA Freestyle)은 게이머들이 후처리 기술을 사용해 게임 화면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최신 필터로 게임 플레이나 사진을 유화나 수채화로 변환하거나 영화 장면 또는 1980년대 복고풍으로 꾸밀 수 있다. ​지포스 GTX 1660 Ti는 엔비디아 파트너사인 '갤럭시코리아(Galax 브랜드)', '디앤디컴(Gainward 브랜드)', '아이노비아(Inno3D 브랜드)', '에스티컴(Palit 브랜드)', '에이수스코리아(Asus 브랜드)', '엠에스아이코리아(MSI 브랜드)', '웨이코스(Colorful, Manli 브랜드)', '이엠텍(EMTEK, EVGA브랜드)', '조텍코리아(Zotac 브랜드)'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작성일 : 2019-02-23
[포커스] 에이수스, A4 용지보다 작은 크기의 노트북 공개
에이수스코리아가 1월 15일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무브홀에서 울트라 슬림형 플래그십 노트북 시리즈인 뉴 젠북(New ZenBook) 13, 14 모델을 공개하고, 2019년 한국 시장에서의 비즈니스에 대해 발표했다. 에이수스는 그동안 매년 울트라 슬림 노트북을 꾸준히 개발하고 선보인 바 있으며, 특히 이번에 공개된 뉴 젠북 13인치 제품은 ‘A4 용지보다 작은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 이예지 기자   행사에 앞서 에이수스 지역 총괄 매니저인 케빈 린(Kevin Lin)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행사의 주제는 ‘젠, 한계를 부수다’”라며 “새롭게 출시된 뉴 젠북 13, 14 모델은 일반 고객과 기업 고객의 경계를 넘어서는 제품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에이수스 케빈 린 지역 총괄 매니저 이번 행사에서 에이수스코리아 제이슨 우(Jason Wu) 시스템 사업부 지사장은 에이수스의 2019년 한국 시장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에이수스는 마더보드, 노트북, 넷북, 멀티미디어, 그래픽 카드 등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특히 2017년에는 총 4511개의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에이수스는 아시아 지역 컨슈머 1위 및 전 세계 매출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PC 시장에서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 에이수스코리아 제이슨 우 지사장 한편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뉴 젠북 13, 14 모델에 대해 제이슨 우 지사장은 “뉴 젠북 13, 14 모델은 최신 CPU와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고사양의 성능은 물론이고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휴대성이 특징인 노트북”이라며 “성능, 디자인, 무게 1kg의 뛰어난 휴대성 세 가지 요소를 모두 겸비한 뉴 젠북 2종은 기업가, 전문가, 직장인 등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며, 앞으로도 에이수스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꾸준히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콤팩트한 디자인과 뛰어난 휴대성을 갖춘 뉴 젠북 13, 14   뉴 젠북 13, 14 모델을 소개한 에이수스코리아 카이 람 프로덕트 매니저는 작은 사이즈를 강조하기 위해 A4 용지를 담는 서류봉투에서 노트북을 꺼내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 서류봉투보다 작은 사이즈의 뉴 젠북 13인치 모델 콤팩트한 디자인과 뛰어난 휴대성을 갖춘 뉴 젠북 2종은 다양한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뉴 젠북 13, 14 모델은 최신 인텔 8세대 쿼드코어 프로세서인 위스키레이크(Whiskey Lake)를 탑재하고 엔비디아 지포스 MX150 그래픽카드를 장착해 문서 작업뿐만 아니라 사진, 영상, 디자인 등 멀티미디어 작업에도 적합하다. 또한 에르고 리프트(ErgoLift) 힌지 디자인을 채택해 편안한 타이핑 각도를 제공하며, 스피커 위치가 올라가 더욱 향상된 오디오 성능을 제공한다. ▲ 뉴 젠북 13, 14 모델은 에르고 리프트 힌지 디자인을 채택해 편안한 타이핑 각도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소형 노트북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숫자 키패드 미탑재를 보완하기 위해 넘버패드(NumberPad) 기능을 지원한다. 넘버패드 기능은 터치패드의 우측 상단 버튼을 누르면 숫자 키패드를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으로, 넘버패드 모드에서도 터치패드 기능을 유지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 뉴 젠북 13, 14 모델은 넘버패드 기능을 지원한다. 이밖에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해 배터리 수명이 최대 14시간으로 외부 활동이 많은 기업인, 직장인에게 최적화됐으며, 특수 3D IR 카메라를 탑재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지문 인식보다 더 쉽고 빠르게 로그인할 수 있는 얼굴 인식 윈도 헬로 기능을 지원한다. ▲ 매년 새롭게 출시된 젠북 시리즈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9-01-31